사모로 살고 있는 저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한영혼 한영혼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엎드리시는 모습이 저를 회개하게 했습니다.
모든일에 주님께 엎드려야 함을 배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보게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저의 졸작 "물 떠온 하인은 알더라" 라의 제 1권 "미로의 여정"이 출간되었습니다. 1권이 출간 된지 일주일이 지난 오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조회를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또 저의 지인들을 초청해서 책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날로그 세대인 우리들의 세대는 생소하여 불편한 점을 감안해 볼때 죄송하기도 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벌써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못 지나가는 것 같이 자주 드려다 보고 싶은 "긋시아"가 되기를 바랍니다. 관심과 댓글로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대하신대로 욥의 올곧은 믿음을 보시고 모년의 복, 즉 처음보다 더한 복을 퍼부어 주셨습니다. 욥기 42:14절에 나오는 세 딸 중에 둘째딸이 "Keziah" 이고 긋시아라고 읽습니다.
애매히 고난을 받든지, 자기의 잘못으로 고난을 받든지, 승리 이후의 복은 가히 짐작할 수 없을 만큼 크고 아름답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은퇴 이후의 삶이 그러하기를 바라는 소망이 있어서, 그리고 나도 둘째 딸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긋시아를 좋아했습니다.
축복의 열매는 우리가 누릴 아름다운 축복입니다. 긋시아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