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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떠온 하인은 알더라 II

첫 번째 책이 극열한 가난을 보여주며 시대의 어려움들 속에 우리를 들깨웠다면, 이제 두 번째 책은 서정적이다. 시대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고 여건도 그닥 달라진 것이 없지만, 이렇게 표현해도 될까? 외려 조용한 느낌이라고. 우리의 옛 정서를 건드리며, 마치 눈앞에서 풍경을 그리듯이, 동네가 펼쳐지고 삶이 그려진다. 담담하게 전해지는 이야기는 시절의 아픔조차 마음에 잔잔한 풍랑을 불러 일으킨다. 그때는 그랬지. 그렇게 그때의 사람들이 책에서 일어나서는 문지방을 넘고 걸어나와 공동 수돗가의 평상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들어 서로를 바라보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된다. 그때는 그렇게 살았었지. 조금만 신경을 썼어도 오늘과 같은 이런저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겠지. 우리의 정서가 고요하게 꽃을 피운다.
첫 번째 책이 극열한 가난을 보여주며 시대의 어려움들 속에 우리를 들깨웠다면, 이제 두 번째 책은 서정적이다. 시대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고 여건도 그닥 달라진 것이 없지만, 이렇게 표현해도 될까? 외려 조용한 느낌이라고.
우리의 옛 정서를 건드리며, 마치 눈앞에서 풍경을 그리듯이, 동네가 펼쳐지고 삶이 그려진다. 담담하게 전해지는 이야기는 시절의 아픔조차 마음에 잔잔한 풍랑을 불러 일으킨다. 그때는 그랬지. 그렇게 그때의 사람들이 책에서 일어나서는 문지방을 넘고 걸어나와 공동 수돗가의 평상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들어 서로를 바라보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된다. 그때는 그렇게 살았었지. 조금만 신경을 썼어도 오늘과 같은 이런저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겠지. 우리의 정서가 고요하게 꽃을 피운다.
이희우, 브니엘 신학교 졸업, 개척교회 목사의 사모이자 사역자로서 그 눈물과 기도의 여정을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사모님, 2권도 은혜가 많이 됩니다~
아이들 기도는 확실히 잘 들어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 부부가 사모님의 책을 읽고 너무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개척교회 목사님, 목회자들은 한번 쯤 읽어봐야 할 필독서 라고 여겨집니다. 참 눈물겹기도 하고요. 감동도 되고요. 이렇게 까지 고생하시면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셨구나 --- 정말 몰랐습니다. 요즘 목회자들이 고생한다지만 ---- 사모님의 지나온 목회과정을 보면 요즘 우리들이 고생하는 것은 고생도 아니다... 우리들의 기도도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깨닫습니다. 사모님 귀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득원 목사


사모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사님 그늘에서 보필하시며 언제 이렇게...^^
응달에서 핀 꽃이 외롭고 힘든 사람들에게 더 아름답고 향기롭게 와 닿듯이, 한 손은 섬기시며 또 한 손으로 쓰신 평생목회짝지의
추억의 회고록이 이 책을 대하는 모든이들에게 위로부터 내려오는 위로가 가득하길 소망하며 축복합니다...신호연 목사


신애샘, 감사합니다. 3권도 빠른 시간내에 나올겁니다.


사모님. 두번째 책도 잘 읽었습니다. 몰입력 대박입니다. 읽다가 다음 페이지가 넘겨지지 않으면 섭섭해요. 다음 권도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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